ARASHI 10ー11 Tour Scene ~君と僕の見ている風景~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風景Con, 홋카이도 여행 14] 니조이치바 시장 08:30 기상. 맘 같아서는 늘어지게 잠을 자고 싶었으나 역시나 오늘도 10시에는 체크아웃을 해야하는 메뚜기 생활. 그나마 호텔이 그닥 맘에 안들어서 빨리 다음 호텔로 옮기고 싶기는 했... 도쿄M님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여분의 엑스트라 베드는 이렇게 얌전히 놓여진 그대로. 나갈 준비를 하며 TV를 켜놨는데 일요일 오전엔 그닥 볼 방송이 없어서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소녀만화를 하나 보고 있었음. 뭔가 초등학교 소녀 3명이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해서 변신 마법을 하는 건 좋은데 악당을 물리치는 초능력이 아니라 미녀 아이돌로 변신해 응원송을 불러주는 이 해괴한 상황은 뭐야? 하면서 벙 쪄하며 TV를 봤는데 그 만화가 히미츠노 아라시짱에 나놀 줄은 정말 몰랐음...ㅋ (무려 쥰님이 노래를 불렀...ㅋㅋ) 10.. 더보기 [2010 風景Con, 홋카이도 여행 13] 삿포로돔, sincerit호텔 16:00 삿포로돔이 있는 후쿠스미역에 하차하자 지하철부터 가득한 언니들의 행렬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역 출구에 자리잡은 서점은 그야말로 대목을 맞아 아라시 특수로 붐볐... 이와 중에 붐비는 사람들 틈에 악필로 교환을 원합니다라는 글을 써서 들고 다녔던 나. 다들 양도를 부탁하는 종이는 많이들 들고 있었으나 교환을 원하는 사람은 나 홀로... 날씨는 추워지고 날은 어두워지는데 양도표를 주는 사람이나 교환을 원하는 사람은 진짜 한 명도 없었... 그야말로 오늘의 표는 이미 거래될 대로 다 거래되어 더 이상 없는 느낌? 그 와중에 눈에 띄던 외국인 소년. 당신도 티켓 구하는 거유? 역 앞에서의 30분 정도의 티켓 표지판 들고 있는 것을 포기하고 돔 인근으로 이동을 하기로. 슬슬 공연이 한시간 반.. 더보기 2010 도쿄 _ 세째날 (끝) 8월 24일 火 _ 여행 마지막날 05:40 아사다요~!!! 아침에 기상을 해서 창문을 여니 이런 산속에 있는 호텔이었구나.. 확실히 나리타 공항이 좀 외진 곳에 있긴 하지.. 이번엔 생크림 아닌 제대로된 우유로 아침을 그리고 우유 마시면서 메자마시 틀었더니 떡하니 나온 럽 레인보우 PV 뉴스. 뭔가 비행기 한대 놓친 거 치고는 꽤 알뜰 살뜰 쥰님 보고 가는 기분. ^^ 드라마 이야기도 빠지지 않고. 여튼 6시 30분 뉴스도 마저 기다려서 제대로 챙겨보고는 06:50 체크아웃. 공항행 셔틀버스 탑승 07:20 공항 도착 후 JAL 카운터에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 올렸더니 9시 15분 즈음에나 오란다.. 그래서 07:40 공항 스타벅스에서 간단하게 또 식사를 하면서 아라시 콘 MC를 좀 정리하고..ㅋ 08:.. 더보기 2010 도쿄 _ 세째날 (2) 8월 23일 月 _ 여행 세째날 16:40 시부야 역에 아슬아슬 도착. 열차는 앞으로 6분 후 도착.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익히 타봤으니 열심히 뛰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잠시만... 나 나리타 가는 티켓을 예약을 안했어... 어머나.. 그걸 계산에 못 넣다니.. 어쩌지.. 하면서 출구로 뛰어가 열차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그냥 탑승은 안된다며 미도리 창구로 가서 티켓을 사라고... 근데 시부야역 JR 미도리 창구는 1층으로 돌아서 내려가야 한다고.. T.T 이미 티켓을 사러 땀을 뻘뻘흘리며(여행가방을 들고 뛰었으니) 들어섰을 때는 45분. 줄 서 있는 사람들도 많았고. 46분 티켓은 무리라며 다음 열차를 타라고 말해주는 승무원 내가 시간이 없다며 비행기시간을 알려줬더니 다음 열차 타고 비행기 .. 더보기 2010 도쿄 _ 세째날 (1) 8월 23일 月 _ 여행 세째날 09:00 원래 일정대로라면 7시에 일어나서 도쿄역에서 타테야마로 가는 버스를 탔어야하지만... 사실 공연을 다 보고 꽤 피곤한 상태에서 어느 정도 나츠니지 바닷가 로케지는 대충 포기한 맘이 들었달까.. 낼 아침에 일어나는 거 봐서 결정하자.. 라고 말은 했지만 밀음 들으며 대강의 레뽀 정리하느라 나는 새벽 3시반에 잤을 뿐이고..ㅋㅋㅋ 게다 두 엠님도 놀아주신다고 하니..ㅋㅋㅋ 일단 비행기 시간도 아슬하고, 너무 덥다는 게 망설인 가장 큰 이유였는데 몇몇분은 아시겠지만 비행기 시간은 걱정할 게 아녔.... 10:30 숙소 체크 아웃 후 짐을 호텔에 맡긴 후 약속 장소인 신주쿠 역으로 출발. 근데 숙소 앞 슈퍼에서 급하게 우유하나 사들고 나왔는데 어라? 먹으려고 보니 생크.. 더보기 2010 도쿄 _ 둘째날 (2) 8월 22일 日 _ 여행 둘째날 10:50 서점을 나와 다음 찾아갈 장소들이 동문인 관계로 신주쿠역 서문을 찾은 다음 길 건너 반대편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 라는 단순한 생각을 했던 게 앞으로 일어날 대재앙의 시작이었음. 하지만 그 전에 지하철 서문 인근으로 가던 길에 요도바시 카메라 서문역점을 발견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가전 매장엘 올라갔는데 막 오픈한 관계로 손님은 달랑 나 혼자라 차마 여기서 사진 찍는 과감함은 발휘 못하겠더라... 그래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가전매장 코너에 히타치 아라시.. 제대로 있었습니다. 히타치 상품마다 에코 마크와 함께 5명의 사진이 부착되어 있었고 청소기와 세탁기에는 멤버 개인 사진도 붙어 있었습니다. 근데 청소는 생각보다 작아서 쇼상의 사진은 작은 스티커로 붙어 있었는데 .. 더보기 2010 도쿄 _ 둘째날 (1) 8월 22일 日 _ 여행 둘째날 8:00 기상. 일요일이라 아침에 볼 방송이 별로 없네.. 일단 어젯밤 편의점에서 사뒀던 푸딩을 아침으로 먹으려고 께냈는데 오호.. 안에 시럽이 이렇게 따로 있는 스탈이라 원하는 만큼 뿌려먹을 수도 있고.... 역시나 일본에 와서 먹는 편의점 푸딩 맛있어..헤헤... 09:00 준비를 마치고 나가기 전 호텔 정원에서 사진 좀 찍고... 오늘도 더운 하루~ 09:30 하라주쿠 역에 도착하니 wii 포스터는 역시나 그대로.. 괴물군도... will도 하나 더.. 근데 나 9시 40분에 쟈니스숍 도착했는데 12시 반 순서권이고... T.T 다시 역으로 가서... 역의 이 푸링 진짜 맘에 든 단 말이지 이제는 Y님 이 아이들은 안 챙기겠지... 10:10 부지런히 도착한 곳은 신.. 더보기 2010 도쿄 _ 첫째날 (5) 8월 21일 土 _ 여행 첫째날 20:00 가이엔마에역 출구로 나오니 벌써 아라시 굿즈 관련 피켓 들고 있는 알바생이 보여서 공연 분위기 확~ 그래 이번엔 여행이 아닌 공연이 목적이었지.. 라고 새삼. 밤이다보니 일단은 쭉쭉 전진을 해서 럭비장 입구까지는 그냥 전진 전진... 그리고 경기장 입구에서부터 줄을 서기 시작. 근데 참 이 시간에도 사람들 많구나...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M님께서 J웹 한정 연재인 여름의 이정표를 직접 보여주셨... 글들은 인터넷으로 접했는데 사진은 못봤으니까.. 특히나 이 박하사탕 사진 좋네... 드디어 럭비장이 보이는 부근에 줄을 섰는데 저 멀리 웅얼웅얼 콘 소리가 조금 들리는 듯 싶더니 저렇게 어마어마한 하나비가.. 저게 나중에 공연을 보고나서 생각하니 몬스터였던 듯 하.. 더보기 2010 도쿄 _ 첫째날 (4) 8월 21일 土 _ 여행 첫째날 15:20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로 향하던 중 드디어 소포를 받았다는 도쿄M님과 연락!! 마침 전화 통화 중에 기린이 보이길래.. 잠시 통화 끊었습니다. ㅠ.ㅠ 이거 찍고 싶어서 자리를 일부러 잡은 거여서... 비록 작년 여행 때 로케 장소인 요코하마 부두까지 갔으나 그 앞에서 경비원에게 제지 당해 멀리서만 봤던 슬픈 기억이 있는 기린이라... 비록 오다이바 기린이라도... 15:40 후지 도착. 역시 다시 와도 찍게 된단 말이지... 곧바로 VS 아라시 부스로.. 역대 마쵸군.. 시루까요! 매너를 아라시들이 직접 이야기해주는 동영상도 앞에 설치. 작년보다는 버전 업이구나.. 여튼 이 부스를 찾은 이유는 바로 뒷편에 걸린 이 키스 포스터 때문에... 예전 나츠니지.. 더보기 2010 도쿄 _ 첫째날 (3) 8월 21일 土 _ 여행 첫째날 15:20 더위에 줄을 섰으니 이제 시원한 것을 좀 먹으러 인근 카레타 빌딩으로 이동 이동하는 길에 만난 wave 라는 음반점에 걸린 Beck이라는 영화 포스터. 이 거 9월 4일 개봉이라 이번 여행에서 포스터 엄청 봤는데 캐스팅 좀 괜찮네... 음반점이라니 함 들어가서 인증샷은 찍어줘야... ㅎㅎ (도쿄 M님 삿포로에서 7일날 찾아오실 4장의 CD중 3장 주시는 건가요??) 에고야.. 여기가 카레타 빌딩 헤메지 않고 금방 찾았다.. 사료 츠지리. 지난 여행부터 오려고 했는데 못간 곳인데... 이제 빙수야 빙수~ 하고 좋아했더니... 여기도 40분이래!!!! 아놔.. 이제 줄서는 건 더이상 지긋지긋... 과감하게 빙수 포기! 15:50 유리카모메 타러 시오도메 역으로 가는.. 더보기 2010 도쿄 _ 첫째날 (2) 8월 21일 土 _ 여행 첫째날 13:10 메구로 역을 빠져나오니... 우와.. 일본 아쯔이나~ 확 밀려오는 더위. 이 더위에 두 분 M님은 굿즈줄 서신 거야... 싶고. 역 앞 버스정류장을 보니 후타코타마가와로 가는 버스가 바로 있네... 밤에 불꽃놀이 갈 때 이거 타면 되겠다.. 하며 사진 찍었는데 나는 결국 저길 못간 거고.. 그래도 다른 하나비 봤으니 됐어.. 13:15 드디어 숙소 도착. 프린세스가든 호텔은 2006년 볼 때 묵었던 호텔이라 다시 온 것이 또 반갑기도 하던. 체크인하고 짐만 맡기고는 다시 되돌아 나왔는데... 도쿄 M님이 택배를 받아야해서 혼자 여행을 하게 되어 일정을 조금 바꿔서 시오도메를 먼저 가기로. 13:40 메구로 역에서 신바시역으로 이동하려는 중 발견한 토마의 인간실격.. 더보기 2010 도쿄 _ 첫째날 (1) 8월 21일 土 _ 여행 첫째날 05:00 새벽 버스를 타고 홍제동 힐튼 호텔로 이동 중. 전날 5화 캡쳐를 기어이 올리고 잤기 때문에 3시간 취침으로 좀 멍~한 상태긴 했지만 그 와중에 이번 앨범과 콘서트 컨셉에 맞춰서 패티큐어 색깔도 파랑, 연두로 칠하는 것은 잊지 않았음. ㅎㅎ 05:20 리무진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중. 버스 안에 있던 잡지는 Y님 생각한서 한 컷. 06:10 날이 서서히 밝아오는 무렵에 공항에 도착. 올빼미보다는 이른 시각 여행이 훨 난 것 같던. 어차피 시간도 차이가 많이 안나고... 공항도 한산해서 빨리 수속도 끝나고.. 면세점에서 대강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 뒤(사실 한달만에 가는 거라 그닥 살 것도 없..) 셔틀트레인을 타야한다고 해서 부지런히 셔틀 트레인을 타러..... 더보기 2차 도쿄 여행 계획 8월 21일 04:00 기상. 갈 준비 05:00 집에서 -> 홍제 힐튼 -> 인천 공항 06:30 인천 도착 공항에서 수속할 때 돌아올 때는 몇번째 터미널인지 체크 (2터미널?) 08:00 비행기 탑승 10:30 나리타 도착. 입국 수속 11:00 스이카넥스 구입. (3500엔) / 도시락이나 간단한 빵 살 수 있음 사기 (1000엔) 11:18 JR 특급 나리타 익스프레스 (JR特急成田エクスプレス N’EX)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 서비스 센터(오전9:30 ~오후7:00)와 나리타 공항 제2터미널 여행 서비스 센터 (오전10:30 ~오후8:00)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N’EX는 지정석제로 운행되기 때문에 구입할 때 반드시 좌석을 예약해야 12:35 시부야 역 하차. (시부야역에서 나츠니지 포스터 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