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0 광안리에 오니 이렇게 한가로운 바닷가
왤케 해운대로들만...
바다를 걷는 것보다는 해변에 빈스빈스가 있길래(부산에도 있구나..)
이렇게 커피랑 와플 먹으며
이렇게 바다 바라보는 게 진짜 최고!
예전 처음 서울로 가서는 카페 창밖에 바다 안보이던 게 젤 이상했는데…
그렇게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마지막 광안리 바다를 가득 눈에 담아서..
17:00 부산역으로 버스타고 이동 중 발견한 회사 현장..ㅋ
웬일로 펜스가 이렇게 이쁘데..
17:30 부산역 도착
부산역으로 KTX타러 가는데 도쿄인호텔 부산에도 있구나..
18:00 KTX 타고 집으로..
근데 노트북 있으니 서울로 가는 동안 여행기 정리 모두 완료되는 구나..
뭐.. 여유롭게 다니느라 많이 다니지도 않았지만 이런 빠른 여행기 ㅎㅎㅎㅎ
나름 여유롭게 잘 다녀온 가족여행이었던 듯..
아파서 수영은 못했지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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