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여행 첫날)
07:30 서울역 도착
지하철 타고 범일동으로
가격은 이 정도
먼저 반찬은 정구지(부추) 무침, 콩자반, 김치가 전부.. 여기에 미역국
그리고 새우 2인분과 낙지 2인분. 이 집은 고추장뿐 아닌 된장이 함께 들어가고
12:30 롯데호텔 도착. 체크인
욕실에 선반 있던 게 여러 가지로 참 편했고, 비품은 반짇고리까지 꼼꼼하게 챙겨져 있던
책상에는 인터넷 선 있어서 안도했건만.. 나중에 참 화나는 배신이.. 쩝
해운대 등 바닷가에 있는 호텔이 아닌 도심 한 가운데라 창 밖 뷰가 참…
호텔 로비 좀 기념으로 찍고.. 누가 롯데호텔 아니랄까바 일본인 관광객 가득
본격적으로 태종대로 출발하기 전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좀 마셔주고
07:30 서울역 도착
08:10 KTX 탑승
타고 가면서 넷북으로 엄마와 <나츠니지> 4화 봄
(사진에 아빠 찍혔.. 근데 여행에 넷북 가져가니 좋구나.. 원래 엠스테 땜에 챙긴거지만..)
11:10 부산역 도착
역시 역에 내리자마자 바다 냄새. 부산 냄새.. 오랜만이다
지하철 타고 범일동으로
11:40 범일동 조방앞 <본가 낙지 볶음>으로 원래 인터넷에서 찾은 건 <원조 할매 낙지>였는데 아빠가
그 집 앞 골목으로 들어간 이곳이 원래 원조라고..
가격은 이 정도
먼저 반찬은 정구지(부추) 무침, 콩자반, 김치가 전부.. 여기에 미역국
그리고 새우 2인분과 낙지 2인분. 이 집은 고추장뿐 아닌 된장이 함께 들어가고
당면이 들어가는 게 좀 특이. 맛은 개인적으로는 맵지를 않아서 좀….
그래도 새우와 낙지는 풍성하던...
12:30 롯데호텔 도착. 체크인
욕실에 선반 있던 게 여러 가지로 참 편했고, 비품은 반짇고리까지 꼼꼼하게 챙겨져 있던
책상에는 인터넷 선 있어서 안도했건만.. 나중에 참 화나는 배신이.. 쩝
해운대 등 바닷가에 있는 호텔이 아닌 도심 한 가운데라 창 밖 뷰가 참…
13:00 아빠가 부산 오시기 전 문경으로 놀다 오셔서 감기가 심하게 걸리신 바람에
아빠는 호텔에서 쉬고 엄마랑만 나가는 중
엘리베이터 천정이 사진처럼 이슬람 양식인 게 이쁘던…
호텔 로비 좀 기념으로 찍고.. 누가 롯데호텔 아니랄까바 일본인 관광객 가득
본격적으로 태종대로 출발하기 전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좀 마셔주고
13:30 태종대를 가는 88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맞은편이 동보서적이던…
히야.. 중고등학교 때 엄청 다니던 서점인데… 용돈 모아서 한권의 책 시리즈 같은
문고판 사는 게 당시 취미였는데.. 나츠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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