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 1시에 오픈하는 <아아, 황야> 사진전을 보기 위해 시간을 보낼 곳을 찾던 중 돈키호테에 가기로...
이동 중에 만난 쥰님
분카무라 오랫만....
황야 대형 포스터는 이미 사라졌지만
작은 건 남아있었... ㅋ
돈키호테에서 만난 마츠게야상
그리고 인근 백화점에서 돈키호테에서 산 과자들(다 아라시 광고 과자들..ㅋ)을 흡입.
포키 소금맛이 완전 맛있었는데... 안주로도 짭잘해서 좋을 듯.
13:00 드디어 오픈 시각.
문 앞에 이 포스터 붙어있는데 정말 떼오고 싶었... ㅠ.ㅠ
근데 전시는 생각보다 사진도 적게 전시되어 있고.. 책에 있는 사진
차라리 포스터라도 팔지... ㅠ.ㅠ
13:15 전시 관람을 마치고 시부야 역으로 향하는 도중 만난 에이타의 영화 포스터...
드라마는 럭키 세븐인데... 영화는 와일드 세븐이네... ㅋㅋ
14:00 예약한 카페까지 시간이 좀 남았기에 도쿄역으로 이동
여기는 천국인가... ㅠ.ㅠ
크게 보면 더 감동... ㅠ.ㅠ
15:00 그리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도중 만난 히타치..ㅋㅋ
포스터 여행 좋아해서 이런 거 만나면 꽤 텐션이 오름니다...
이리야 역 도착
역에서 나와 바로 골목으로 들어서면...
작은 카페가 바로 쥰님이 회보 촬영을 하셨던 이리야 플러스 카페
벽화도 아기자기...
여기가 바로 우리가 예약해 놓은 쥰님이 앉았던 자리
구경을 좀 하다가 바로 쥰님 식사 코스로 돌입
샐러드
스프
파스타
커피와 핫케이크까지...
그니까.. 어느 분이 소식하신다고.....
잔도 쥰님이 마신 핑쿠로~!!!
커피잔도 팔고 있어서 살짝 고민 좀 했....
16:30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는 호텔로 짐을 가지러
17:50 하네다에 도착해서는 남은 돈으로 모어를 구입
오늘의 득템은 AU찌라시와 사진전 전단지
18:06 비행기 탑승
저녁 비행기니까 맥주 한잔을 곁들여서....
역시나 쇼상 카르테나 쥰님 VS 모두 제대로 보진 못했....
역시 주말 여행은 피곤하니까...
그래도 꽤 알차게 쥰님도 보고 팬질 여행도 마쳤던 2011년 마지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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