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이션 베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세부 가족 여행 ③] 플랜테이션 베이 12:40 숙소 도착 원래 여행 계획 상으로는 아얄라 몰에서 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는데 아침에 양식을 드신 아버지의 느끼하다는 제안으로 숙소로 바로 돌아온 우리 식구. 비는 어느새 그쳐서 우리 방 앞의 풀장(서쪽 해수 풀)은 어느새 직원들이 청소 중. 대규모 풀장 청소도 나름 볼만 했음. 이렇게 청소를 하니 그 큰 리조트의 풀에 안심하고 수영할 수 있겠구나 싶던. 우리 식구는 베란다에서 청소하는 모습을 보며 신라면을..ㅋㅋㅋ 그리고 사왔던 과일이 듬뿍 든 부코파이와 산미구엘 맥주도... ㅎㅎ 14:00 식사를 하고 휴식을 마친 우리는 드디어 수영을 하러 나가기로 했다. 날씨는 여전히 흐린 날씨였으나 비는 그쳤기 때문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일부러 먼 곳의 풀로 빙~ 둘러갔다. 구경 좀 할 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