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로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도쿄 올빼미 _ 둘째날 (4) 7월 11일 日 _ 여행 세째날 15:20 시부야에서 민혜님을 만나 곳은 JR 역이 아닌 토큐덴엔토시센(東急田園都市線)이라는 낯선 전철. 이 지하철을 타고 산겐자야 역에 내렸더니 또 기다리고 계신 그린하트... ㅋ 그리고 호타루의 빛 2 포스터도... (근데 누가 아야세 하루카 콧구멍에 색깔 칠해놨..) 그리고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뚫고 도착한 세타가야센의 산젠가야역. 아담한 규모지만 뭔가 벽돌로 만들어진 것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이 곳에서 작고 귀여운 세타가야센을 타고 일렬로 늘어선 좌석이 귀엽던 이렇게 좁은 선로와 펼쳐지는 한적한 풍경이 그야말로 가마쿠라 에노덴 생각나던. 16:00 그리고 도착한 쇼유진자마에 역. 이 한적한 역을 찾은 이유는... 도쿄의 이쁜 카페로 소개도 많이 됐지만 우리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