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키나와 가족여행] 20140626_0630 ③ 우후야 17:30 원래 첫날 일정은 리조트에 도착한 후 방에서 석양을 즐기며 저녁엔 리조트의 자랑이라는 바비큐를 즐기며 쇼를 느긋하게 즐기는 것. 그런데 저녁 바비큐 예약이 매진이라는 이야기에 갑자기 떠오른 것은 회사 동료가 이야기해준 맛집 우후야. 원래 를 보고 추성훈과 추사랑이 묵었던 숙소인 문오션 기노완이 맘에 들어 예약을 하려했다 교통편과 동선의 불편함으로 포기했던 나는 나중에 야노 시호와 세 식구가 함께 식사를 한 우후야도 잘 기억하고 있었던 터였다. 숙소가 북부해안이고, 우후야가 위치한 나고시에도 가까운데 직접 가본 적이 있는 회사동료가 음식도 맛있다고 추천을 해줬으니 일정에는 없었지만 안 가볼 이유가 없었다. 다만 운전을 못하는 세 가족의 여행이었기에 렌트카가 없어 호텔 프론트로 전화를 해 택시회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