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카야마 여행 6] 2012.02.29 ~ 2012.03.03 15:00 유린안의 여행자 방명록에 쿠라시키의 명소로 가장 많이 추천이 되어 있었던 아치 진자를 보러 이동하는 도중 이날의 숙소인 요시이 료칸 앞을 지나게 됐다. 규모는 전날 묵었던 츠루가타와 비슷했지만 위치가 조금 더 안쪽 골목에 위치해 있어 약간 외소해 보이기도 했는데 저렇게 손님이 하나 나갈 때마다 전 직원이 나와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격조가 느껴졌달까... 여튼 숙소는 저녁에 이동을 하기로 하고 목적지로 go. go. 아치진자는 이렇게 언덕에 입구가 위치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 덕분에 이렇게 쿠라시키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기도... 드디어 도착. 뭐 기품은 있어보이긴 한다만.... 높다... ㅠ.ㅠ 옆으로 이어지는 길도 있었는데 이리로 가면 또 길을 잃을까봐 일단은 목적지를 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