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사이라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風景Con, 홋카이도 여행 6] 하코다테 17:10 아라시 방송에 희망이 생기자 내가 다음에 선택한 교통수단은 바로 택시. 사실 여행 계획을 짤 때부터 언덕을 올라야 한다는 말에 택시를 전혀 고려를 안한 건 아니지만 뭐..천엔 안쪽의 가격이야..ㅋㅋ 17:15 여튼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은 하코다테 로프웨이. 여기서 로프웨이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면 하코다테 시내가 한눈에 쫘악~ 펼쳐지겠지.. 마침 20분 로프웨이가 있는 관계로 그걸 타러 이동하는데 낮에 보았던 하코다테 교회군이 조명이 들어온 채 시야에 들어왔다. 불과 한두시간 차이인데 이렇게 밤이 되어버리다니... 로프웨이를 타고 정상으로 이동. 로프웨이는 좌석이 없고 모두 서서 타는데 올라가면서도 야경을 보기위해 모두들 창가로 몰리던.. 특히나 야경을 잘 보라고 로프웨이 내부에 조명을 꺼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