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터촬영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여행기③] 20180210_퀸스타운, 테아나우 호수, 94번 도로 05:30 아침 7시 투어를 예약한 관계로 이른 기상을 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한 일은 보검배우 근황을 체크하고(에스콰이어 사진에 열광하고) 팬미팅 사전신청에 관련된 업데이트 사항을 확인한 후 친구에게 최종문자를 보내놓는 것. 한국시간으로는 심야 1시 반일 테지만 언제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이 될지 모르는 관계로 일단은 실례를 무릅쓰고 다양한 상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남겨 놓습니다. 06:20 외출 준비를 마치고 조식을 먹기 위해 호텔 레스토랑으로 올라갔습니다.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메뉴도 화려하고.... 무엇보다 와카티푸 호수를 내려다보는 뷰가 근사하네요. 맛있는 음식은 많았으나 시간이 촉박했던 관계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을 테이크아웃 해 호텔을 나섰습니다. 투어버스의 승차장소는 숙소 앞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