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스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카야마 여행 1] 2012.02.29 ~ 2012.03.03 15:40 회사를 조퇴하고 리무진 버스 탑승. 근데 여행을 앞두고 열이 나네... 다행히 회사를 나오기 전 양호실에 들려 받아온 판피린과 타이레놀을 먹고 그대로 버스에서 졸도 16:30 공항은 일찍 도착했으나 약기운에 꾸벅꾸벅 졸며 F님을 기다림 분명 아팠는데... 필스님 만나고 탑승수속을 하면서 점점 멀쩡해지기 시작하는 몸... 결국은 완전 멀쩡하게 면세점 물품도 인도받고 심지어 쇼핑도 더했... 18:00 필스님이 빨간 가방을 가져오신 덕에 여행가방 깔맞춤 사진도 찍고...ㅋㅋㅋ 이벤트 미션도 무산 완료. 근데 3박 여행 치고는 짐 많은 거 아냐? 오카야마행 비행기가 성능이 좋은 거라 최신 영화들도 꽤 많았는데 영화를 보기에는 비행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거... 아쉽... ㅠ.ㅠ 식사가 나오자 언제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