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동 횟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부산 가족여행 (2) 14:30 태종대 도착. 다누비 열차 티켓 사고 순서를 기다리는 중. 평일인데도 사람들 참 많던.. 전망대에서도 사람들 많이 내리던.. 하지만 엄마랑은 바다 내려다 보기만 하는 곳보다는 (어차피 날씨 엄청나게 흐려서 멀리 보이지도 않고) 절벽을 내려갈 수 있는 다음역인 등대에서 하차하기로 등대역 도착 등대를 향해 내려가는 중.. 흐려서 하늘 봐라… 그래도 걷기는 좋던.. 태종대 앞의 섬(주전자 섬이라고 불린단다)에는 배가 유유히 지나가고.. 유유히 절벽을 향해..ㅋ 태종대는 저 해안 라인도 이쁜데 언제나 위에서 바라보기만 하다가 가는 듯 드디어 등대 밑 퇴적암 라인 보이는 절벽으로 내려오는데 성공!! 수천 년을 깎이고 깎여 이런 절경이 나오는 거겠지 16:30 태종대에서 101번 버스를 타고 대연동쪽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