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투어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브콘 참전 여행] 20131117_⑤ 이시야 카페, 쿠시아게 바 카마와누 드디어 삿포로 러브 투어 대망의 오라스 날. 전날 늦게 귀가했지만 일찍 일어나 숙소 온천도 이용하고, 공연 채비까지 갖춘 후(공연 굿즈 티셔츠를 입은 거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일식이 아닌 양식으로. 삿포로의 명물인 스프카레가 있길래 전날에 이어 또 가져왔습니다. 오물렛에 데미그라스 소스 부어준 것도 감동이었 ㅠ.ㅠ 밥을 든든하게 먹었으니 극장까지 걸어가볼까? 생각했지만 숙소를 나오니 이렇게 절친이 기다리고 있네요. 택시를 타고 극장이 있는 스텔라 플레이스에 도착. 또 J열에 앉아 두번째 영화 감상을 마쳤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우는 건 정말 일본인 정서야 싶었는데.... 금발의 서양인 언니가 울고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매일 밤 공연을 마치고 만나고 있는 모토 니이가타 M님 일행을 이 날은 낮..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