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이탈리아 終] 20170609,10_판테온,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홀로 떠난 열흘 간의 스위스 & 이탈리아 여행 20편 (終) 06:30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날. 마지막 일정이었던 스페인 광장과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을 어제 모두 클리어했기 때문에 저녁 5시 비행기 탑승까지 별다른 일정이 없는 상태. 때문에 한가롭게 늦잠을 즐겨도 되는 날인데 역시나 습관이 무서운지 또 새벽에 기상을 해버렸습니다. 일찍 일어난 김에 호텔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가 너무 억울했습니다. 이 호텔 조식이 엄청나게 훌륭하더라고요. 홍차만도 저 정도로 다양하게 늘어놓을 정도니 음식들은 말할 것도 없겠죠? 식사를 마친 후 대강의 짐을 싸놓고는 이제는 제법 능숙하게 버스 노선도 찾아서 시내 산책에 나섭니다. 09:00 베네치아 광장을 돌아 버스에서 하차한 곳은 로마 야경투어 때 들렸던 나보나 광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