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펍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여행기⑨] 201802130214_파넬카페거리, 스카이타워, 호비튼 15:30 코로만델에서 오클랜드 시내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는 계속된 새벽 일정과 의외의 트래킹코스로 그야말로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딱 한번 잠에서 깨어 휴게소를 방문한 후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우리나라 폴라포 같은 레몬맛 하드가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본즈는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내내 오클랜드 맛집과 정보를 쉴새없이 알려줬지만 정말 피곤했습니다. ㅠ.ㅠ 18:00 숙소로 돌아온 시간은 저녁 6시. 비온 후 내내 흐린 날씨가 숙소에 도착하니 개기 시작하네요. 숙소에서 다시 외출 준비를 한 후 19:00다시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갔습니다. 쾌청한 날씨는 아니지만 어제처럼 타워 주변에 안개가 끼거나 하진 않았으니 오늘 밤에는 꼭 스카이타워에 올라가겠다는 다짐을 하고는 H양의 아이스아메리카노 갈증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