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이탈리아 7] 20170603_밀라노 중앙역, 최후의 만찬, 몬테나폴레오네 홀로 떠난 열흘 간의 스위스 & 이탈리아 여행 6편 이탈리아 여행을 준비하며 관련 서적을 읽거나 인터넷 서치를 하며 여러가지를 참고했는데, 그 가운데 하나는 영화 를 본 것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피렌체를 가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라기에, 피렌체의 두오모에 오르면 꼭 OST 정도는 들어줘야 한다기에 챙겨보았네요.... 막연히 한 10년 전즈음 책을 읽었던가? 라고 생각했는데 2003년 개봉작이라는 것에 깜짝 놀라고... 책도 내 취향은 아니었는데 영화도 그러네...가 두 번째 느낌..ㅋㅋ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녀의 작품 중 영화화 된 것이라면 가 훨 좋네요.. (사심 100%) 여튼... 피렌체를 위한 영화 에서 주인공 쥰세이와 아오이가 만나 사랑을 확인하는 엔딩은 피렌체가 아닌 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