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그야말로 충동적으로 지른 카메라 GX1.
사실 무거운 DSLR에 질리기도 했고 확실히 간편하게 찍는 카메라가 더 맞기도 하고...
게다가 당일배송도 있길래 이왕이면 생일날 받고자 주문한지 3시간만에 ㅋㅋㅋ
박스 도착.
박스를 여니 카메라와 번들렌즈, 가방, 다양한 내용물들이...
내용물들을 늘어놓은 모습.
카메라를 받은날 퇴근길 아무렇게나 셔터를 누른 사진들.
그리고 일요일 당직 때 회사를 나오며 일부러 안국동 길을 삥~ 둘러서 산책하며 사진 놀이...
화단의 꽃
회사 앞에도 코코로 벤또 생겼어요~~~ 내일 먹으러 갈 예정!
촛점 맞추기 놀이
서울은 아직도 겨울 ㅠ.ㅠ
미니어쳐 기능으로도 찍어보고...
서울은 벚꽃은 없지만 개나리는 폈어요..
새로운 메뉴가 나왔으니 여기도 함 가야하는데....
드디어 당직 시간이 다 되어서 커피 하나 사들고 사무실로 들어갑니다.
아직은 이 녀석과 많이 친해지지 않아서 좀 더 많이 찍어보며 서로를 익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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