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베이 에어리어라고 부르는 곳인데 상가가 많다고 하더군요.
아카렌가창고라고 부르는데 그 가운데 메이지관이라 불리우는 한 건물은 예전 우체국 건물이었습니다.
다양한 용도의 건물들을 이렇게 개조를 하고 덩쿨을 키워서
뻔히 만든 관광지라는 점을 알면서도 감탄을 하게 된달까요...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달려 있더군요. 밤에는 더 화려할 듯.
홋카이도 유제품 스위츠는 워낙에 유명하잖아... T.T
치즈, 푸딩, 메론 젤리까지 시식하며 돌아다녔는데 사진은 못 찍었음.
사실은 푸딩을 사고 싶었는데 2시간 안에는 냉장보관을 해야한다 그래서
호텔 돌아갈 시간이 예정상으로는 9시라 그냥 패스. 하지만 그리 일찍 돌아갈 줄알았으면 좀 살 껄...
근데 북해도니까 해가 일찍 질 줄은 알았지만.. 지금 4시반도 안됐는데.... 곳곳에 불 들어오고 밤 분위기...
캐롤송 들리는 오르골에 혹해서 하나 살까 열심히 고르다가
JPOP코너에서 발견엔 아라시 오르골.
무려 Love So Sweet, One Love, Happiness, Everything 4개나 있었는데
과연 영주는 무슨 오르골을 샀을가요??? (막 퀴즈를 내..ㅋ)
여튼 이 때는 Jpop 명곡들 가운데 아라시 곡이 4개나 오르골로 나온 게 너무 감격적이라
그냥 사버리고 말았는데 나중에 오타루에 가서 더 놀랐다는... 이러게 성급한 성격이 늘 사단을 부르지.. 쯧
저기 아직 5시도 안됐거든요???
어둠 속 빨간 벽돌창고는 또 다른 운치가 있어서 와 멋지네 야경.. 하고 감탄하다가
앗싸.. 이제 5시 좀 넘었다... 빨리 야경만 보고오면 잘하면 아라시 방송 모두 닥본사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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