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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아라페스_도쿄 여행] 2012.09.20 ~ 2012.09.25 ⑩ 09:40 타치가와 역에서 로케지를 둘러 본 후 다시 케이큐선을 타고 긴자로 갑니다. 우선 41분에 역에 들어 선다는 센가쿠지역 열차를 타고 종점까지 간 후 여기서 토에이 아사쿠사라인을 타면 10:20 바로 히가시 긴자. 여기서 출구를 긴자역 방향으로 빠져나오니 두둥. 긴자의 상징이자 시계 달린 백화점 건물로 유명한 와코 백화점. 그리고 그 A4출구 바로 옆이(와코 백화점 대각선 맞은편) 닛산갤러리. 여기를 찾은 이유는 자동차 때문이 아닌 광고 모델을 하는 아라시 때문. 그런데 딸랑 이 포스터만 붙어 있네... 이 사진 쥰님 다리 이쁘게 나와서 꽤 좋아라하는데... 그리고 닛산 갤러리 맞은 편에는 소프트뱅크 선전하는 스맙형님들의 대형간판이 붙어 있었. 그리고 그 옆에는 캬리퍄뮤퍄뮤가 라는 곡을 부르며 선.. 더보기
2010 도쿄 올빼미 _ 둘째날 (1) 7월 11일 日 _ 여행 세째날 10:00 장마철에 여행 온 주제에 많은 걸 바라면 안되지만... 어제와 다르게 잔뜩 흐린 하늘... 그래도 호텔에 짐을 맡기고 나와서 (어젯밤에 안주로 잘 먹은 모스버거..ㅋ) 문 닫았음 어떻하나...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찾아간 아사쿠사 실크푸딩 여행정보에는 11시 오픈이라고 되어 있엇는데 10시에 오픈했다.. 헤헤헤... 생각보다 작은 가계인데 안에는 상당히 많은 종류의 푸딩이 가득.... (연예인 다녀간 사진도 많고.. 필스님 덕분으로 정말로 한국어도.. ^^) 나는 신제품인 500엔짜리 프리미엄 실크를 선택. 유리병보다 흰색 도자기병이 더 이뻐서 가져오고 싶었으나 짐을 늘릴 수는 없는 일이고.. 그야말로 부드럽게 녹는 맛이 일품이던.... 이제 아라시 홍백 이후로.. 더보기
2010 도쿄 올빼미 _ 첫째날 (7) 7월 10일 土 _ 여행 둘째날 21:00 원래는 숙소가 좀 많이 안좋아서 방에 들어가기 싫길래 민혜님과 모호님과 헤어지고는 시부야에서 더 놀 생각이었는데 음식점을 찾아도 주말 저녁이라 사람도 많고 피곤도 하길래 그냥 속소로 돌아가기로. 그러다 아사쿠사 역에서 내렸더니 역 정보에 근처 호텔이 사진과 함께 보이는데 좀 괜찮아보이던... 원래는 가장 맘에 드는 호텔은 위치가 좀 애매해서 포기하고 일단 역에서 가까우면서 좀 괜찮아 보이던 센트럴 호텔을 발견하고 로비에 가서 분위기 보고 가격 괜찮으면 호텔을 옮기기로 합의. 히야... 역시 일본 여행에서 한국인이 하는 숙소는 가면 안돼. 센트럴 호텔이 일급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가격인데 훨 지낼만 하던.. 1박엔 트윈룸 12000엔. 1인 6000엔이니.. 더보기
2010 도쿄 올빼미 _ 첫째날 (1) 7월 9일 金 _ 여행 첫째날 갑작스럽게 나츠니지 포스터를 보겠다는 생각하나로 출발한 올빼미 여행. (사실 포스터를 보려 했음 오모테산도 힐스 잭이 있는 이번주에 날아갔어야.. T.T) 사실 올빼미 여행은 5년전 한 번 해보고 힘들어서 다신 안한다 였는데 이번에는 맘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공항에서 탑승 기다리며 잘까봐 커피도 미리미리 마시고 아예 늦게 공항에 도착하기 위해 저녁 늦게 지하철 탑승. 여행 전에는 아라시의 旅立ちの朝를 듣곤 하는데 이날도 첫곡으로.. 아침이 아닌 밤이지만.. 그리고 여행 계획을 상당히 러프하게 짠 관계로.. (이에 동의 안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지만 개인적으론) 후배가 선물로 준 도쿄 맑음 책도 하나 챙겨서 읽으며 출발 11: 00 드디어 김포공항 역 도착 공항철도로 갈아타기.. 더보기